교육부 리박스쿨 대응 총정리: 자문위원 해촉과 학교 침투 차단
손효숙 대표 교육정책자문위원직 해촉
리박스쿨 대표 손효숙 씨는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었으나,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2025년 6월 1일자로 즉시 해촉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위촉 당시 손 씨의 정치적 활동이나 자손군 운영 경력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연합뉴스 기사 보기
늘봄학교 프로그램 전국 전수조사 착수
리박스쿨은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명의로 서울교대와 협약을 맺고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자손군 참여자들이 강사로 투입됐고, 이 과정에서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과 교육이 이루어졌다는 학부모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돌입하고 관련 강사들을 모두 수업에서 배제하고 있습니다. KBS 보도 링크
서울시교육청과 학부모 반응
서울시교육청은 즉시 자체 조사를 통해 리박스쿨과 연관된 프로그램을 전면 점검 중이며,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해당 수업을 전면 중단하고 대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정치 단체의 실험 대상이 된 것 같다”며 강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보도
자주 묻는 질문
Q1. 교육부는 왜 손효숙 대표를 해촉했나요?
A1. 리박스쿨의 댓글조작 및 정치개입 의혹이 불거지자 교육부는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손효숙 대표를 자문위원직에서 해촉했습니다.
Q2. 리박스쿨이 초등학교에 개입한 방식은?
A2.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명의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권을 따내고, 자손군 활동가들을 강사로 파견한 방식이었습니다.
Q3. 교육부는 앞으로 어떤 조치를 계획하고 있나요?
A3. 교육부는 전국 초등학교 대상 전수조사, 문제 강사 배제, 프로그램 인증제 도입 등을 포함한 종합적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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